히어로 영화가 난무하는 요즘, 인생 최고 히어로 영화 중 하나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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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마블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 특유의 가벼움이 가벼우려고 최대한 노력하는걸로 느껴짐
→ 너무 뻔하고 항상 보고나서 남는게 없다라는 느낌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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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1도 그저 그렇게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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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블영화가 나오면 항상 챙겨봅니다. → 욕을할거면 보고 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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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닥터스트레인지 2는 인생최고 히어로 영화 중 하나
마블 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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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 별로 관심이 없던 감독이 였습니다. → 관심 최대로 바뀜, 근데 공포영화는 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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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2는 신선한 BGM, 신선한 카메라 워크, 신선한 연출이 너무 좋았
→ 기존 마블영화에서 보이던 진부하기 짝이없는 클리셰 덩어리에서 벗어난 모든것들이 신선하게 다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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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럽지 않아서 너무 좋았음
→ 마블 영화인데 마블스럽지 않은게 칭찬이야?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기대하지 아니 상상 조차 못했던 부분이라 너무 좋았음
스포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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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과 표현이 아주 현실적 → 라고 쓰고 고어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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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불타 죽는 장면 조차 너무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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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어물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입니다. → 고어함이 불편할 정돈 아님
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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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 이냐?라고 물으신다면... 공포물은 아니라고 말할 것 → 공포물이면 제가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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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깜짝 깜짝 놀래고 고어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어린 친구들이랑은 비추천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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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BGM이 주를 이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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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나 시리즈를 보다보면 뻔하디 뻔한 BGM, 연출, 카메라워크로 지루해져가고 있었는데 신선한 BGM이 너무 좋았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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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웅물(다크나이트 시리즈, 더 배트맨 제외)을 보고 나면 항상 그래서... 뭐 였더라? 라는 반응이 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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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기승전결 너무 맘에들었고 완다가 스칼렛 위치로 변한 이유조차 너무 설득력 있게 다가왔으며 마지막 전투 씬은.... ㅗㅜㅑ
→ 사실 완다비전을 보고난 저로서도 ? 갑자기 왜 빌런이야 싶긴 합니다만 뭐... 알고보니 속으론 많이 슬퍼하던 사람인걸로..
→ 이사람이 어떻게, 왜, 뭐 떄문에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좋았음 → 스칼렛 위치를 보며 몇번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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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의 마지막 엔딩은 항상 찝찝했으나(인피니티 워 제외, 인피니티 워 엔딩은 최고) 닥터스트레인지 2는 엔딩이 맘에 들었음
→ 설득력 있는 엔딩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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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 1에서도 거울 차원?은 아주 쿨한씬이였습니다만... 여러 차원을 도약하는 이번 영화의 그 장면은 진짜... Jaw dropping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