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닥터 스트레인지 2

키워드
긴장감
연기
압도적
BGM
CG
공포
매체
영화관
Desney +
시청일
2022/05/06
히어로 영화가 난무하는 요즘, 인생 최고 히어로 영화 중 하나

마블?

본인은 마블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 특유의 가벼움이 가벼우려고 최대한 노력하는걸로 느껴짐 → 너무 뻔하고 항상 보고나서 남는게 없다라는 느낌이 강
닥터스트레인지 1도 그저 그렇게 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블영화가 나오면 항상 챙겨봅니다.욕을할거면 보고 욕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닥터스트레인지 2는 인생최고 히어로 영화 중 하나

마블 스럽지 않다

샘 레이미 별로 관심이 없던 감독이 였습니다. → 관심 최대로 바뀜, 근데 공포영화는 초큼..
닥터스트레인지 2는 신선한 BGM, 신선한 카메라 워크, 신선한 연출이 너무 좋았
→ 기존 마블영화에서 보이던 진부하기 짝이없는 클리셰 덩어리에서 벗어난 모든것들이 신선하게 다가왔음
마블 스럽지 않아서 너무 좋았음
→ 마블 영화인데 마블스럽지 않은게 칭찬이야? 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기대하지 아니 상상 조차 못했던 부분이라 너무 좋았음
스포

현실적

액션과 표현이 아주 현실적 → 라고 쓰고 고어라고 읽음
사람이 불타 죽는 장면 조차 너무 현실적
저는... 고어물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입니다. → 고어함이 불편할 정돈 아님

공포물

공포물 이냐?라고 물으신다면... 공포물은 아니라고 말할 것공포물이면 제가 못봤거든요
그래도 깜짝 깜짝 놀래고 고어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어린 친구들이랑은 비추천

BGM

신선한 BGM이 주를 이뤘음
요즘 영화나 시리즈를 보다보면 뻔하디 뻔한 BGM, 연출, 카메라워크로 지루해져가고 있었는데 신선한 BGM이 너무 좋았음

이야기

대부분의 영웅물(다크나이트 시리즈, 더 배트맨 제외)을 보고 나면 항상 그래서... 뭐 였더라? 라는 반응이 주였음
이야기의 기승전결 너무 맘에들었고 완다가 스칼렛 위치로 변한 이유조차 너무 설득력 있게 다가왔으며 마지막 전투 씬은.... ㅗㅜㅑ
→ 사실 완다비전을 보고난 저로서도 ? 갑자기 왜 빌런이야 싶긴 합니다만 뭐... 알고보니 속으론 많이 슬퍼하던 사람인걸로..
→ 이사람이 어떻게, 왜, 뭐 떄문에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좋았음 → 스칼렛 위치를 보며 몇번 울었음
마블 영화의 마지막 엔딩은 항상 찝찝했으나(인피니티 워 제외, 인피니티 워 엔딩은 최고) 닥터스트레인지 2는 엔딩이 맘에 들었음
→ 설득력 있는 엔딩

CG

닥터스트레인지 1에서도 거울 차원?은 아주 쿨한씬이였습니다만... 여러 차원을 도약하는 이번 영화의 그 장면은 진짜... Jaw dropping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