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감독 “태드래소”
이 시리즈는 성공, 승리를 향한 이야기, 여정이 아니라 실패, 패배를 향한 이야기
축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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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관련 시리즈 이지만 축구관련 영상이...총 10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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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시리즈 이지만 축구 이야기가 아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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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에는 “아이 저 양키새끼"로 시작했으나 나중 가선 “태드쨩....”하는 내모습을 보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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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시작하기가 좀 꺼려졌음, 하지만 이런 코미디도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했음 →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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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코미디가 아니라 태드래소 + 등장인물들의 성장기 + 이야기, 그 이야기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매력적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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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뻔 할 수도 있는 진지한 부분을 적당히 무겁고 적당히 가볍게 잘풀어 냈음 → 지루한 장면이 없었음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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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보며 인생의 가르침을 많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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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성장 + 결과만이 기준인 내 인생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됐음 → 인생엔 이런 것 들 보다 더 중요하고 값진것들이 많다는걸 생각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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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보단 과정이 중요한거 아니겠어?
제작진, 출연진
한나 웨딩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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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웨딩햄 너무 아름답다. 강력한 독립적인 여성 이미지의 대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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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노래도 잘부르고 이쁘고 몸매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단점이 뭐에요?
피비 월러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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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특유의 개그 가벼운듯 무겁고 깊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 좋은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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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후반까지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피비 월러 브릿지가 스토리 작가였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