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최고의 영화, 평생 기억남을 영화 중 하나"
장점
작품,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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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이후로 처음으로 "작품을 봤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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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압도되어 있었음, 영화가 끝나고 움츠러든 자세의 나를 확인 할 수 있었음 → 이 영화의 메인 테마는 압도적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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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스 짐머를 좋아합니다"라는 말이 나한텐 너무 어려움, 인정하기 싫음... 그 이유는 좀더 연구해봐야할듯 → 하지만 나한테서 "와..." 소리나오는 영화 OST는 전부다 한스짐머 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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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듄의 압도적임에 80%는 OST에서 왔음 → 음악이 다했다.. 다운받아보실때는 제발. 절대. 절대. 스피커 별로인 노트북으로 보지마십시오.. 최소 맥북 16인치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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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잘보이지 않는 작품이였음 → 배우들이 별로였단 소리가 아니라 애초에 캐릭터들에 집중된 영화가 아니라 음향, 서사, 그래픽 이펙트에 집중된 영화였음, 나쁜뜻이 아님
차세대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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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화를 보기전에 봤던 가장 기억에 남은 리뷰는 차세대 반지의 제왕!이였음 → 차세대 반지의 제왕! 이란 단어가 머리속에 각인되어 실제로 영화보러가서도 자꾸 반지의 제왕 혹은 호빗이 떠오르면 어쩔까? 라는 걱정을 했었음 → 기우였음, 전혀 떠오르지지 않았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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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이 살짝 지루했음 → 좀더 빠른 스토리 전개, 진행 이였으면 어떨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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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5분은 나오나? 왜 자꾸 같이 홍보하러 다니는 거야...? 이거 사기아니야? → 그만큼 젠다야 팬이라서 더욱더 슬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