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 시즌 2
•
시즌 1은 아주 가볍게 시작함 - 성 상담사 어머니를 둔 학생이(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학생들을 성상담 해주면서 돈버는 내용
•
가볍게 시작했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이야기가 진지해지고 무거워진다.
•
그저 흔한 고삐리 연애스토리 또는 학원물은 절대 아님 → 그런걸 기대했다면 좀 실망할 수 도?
•
나름 본인을 성적으로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보면 볼 수록 많이 모자랐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음
•
뭐 어느 시리즈던 똑같겠지만... 거의 모든 캐릭터가 매력있고 그들만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간다
시즌 3
애덤 & 루비
•
애덤의 이야기가 시즌 1,2를 지나와가며 많이 빌드업 됐었음 → 시즌 3는 애덤과 루비를 위한 시즌
•
애덤과 루비를 보기만해도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다 → 애덤과 애덤 아버지를 보며 한 5번은 운거같다.
•
애덤의 이야기는 점점 발전해와서 시즌3 캐리의 일부분이 될것 이란걸 조금씩 알고 있있엇지만 루비 이야기의 발전은 상상도 못했고 내가 그 이야기에 매료될줄은 1도 몰랐다.